지난 7일, 자연캠 60주년채플관서 열려
음악학부(학부장 김규동)는 지난 7일 자연캠 60주년채플관 강당에서 춘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춘계 음악회는 작곡, 성악, 피아노로 분야를 나눠 ▲김선민- 체념 ▲이영주- An chloe, Alma grande e nobil core ▲임아름- Barcarolle op.60 ▲장예현- Polonaise op.53 ▲심종민- Ich grolle nicht, E lucevan le stelle(From opera ‘Tosca’) ▲조해빈- The Tragedy of ophelia ▲이슬기- Die Mainacht, Mein Herr Marquis(From Opera ‘Die Fledermaus’) ▲김유나- Sonata op.53 ▲정규영- Di Provenza il mar, il soul(From Opera ‘La Traviata’), Musica Provita ▲오기쁨- 者基上不皦 基下不眛(일자기상불교 기하불매) 순으로 진행됐다.
오기쁨(작곡 07) 학우는 “노자가 도기에 대해 쓴 내용을 바탕으로 일자기상불교 기하불매를 작곡했다”며 “나의 정체성을 찾고자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훈 예비수습기자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