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캠은 오는 14일과 15일, 자연캠은 오는 15일과 16일에 열어
인문캠 교목실(교목실장 구제홍)은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명지가족 부활축하 예배’(이하 부활 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부활 예배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8번에 걸쳐 매 채플 때마다 진행된다.
부활 예배는 ▲전주- 공연채플팀 예사랑 ▲찬송 ▲기도- 유병진 총장 ▲말씀- 구제홍 교목실장 ▲축하 공연 ▲광고 ▲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이때, 14일에는 Contemporary Ballet Theater Ywan 팀이 초청되어 무용 공연을, 15일에는 박광식과 Sparrow 팀이 초청되어 ‘My heart sing praises’ 외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자연캠 교목실도 오는 15일, 16일 매 채플 때마다 부활 예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캠 60주년채플관에서 열리는 이번 예배는 ▲특별 공연 ▲말씀- 이웅상 목사 ▲부활축사- 유병진 총장 ▲광고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이때, 15일에는 프뉴마 발레단의 발레 공연이, 16일에는 블루파이어, V.O.MVoice of Myongji 등의 합창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구제홍 교목실장은 “부활절 예배를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 학생들이 서로 신뢰하는 진정한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상윤 예비수습기자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