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캠 ICT융합대학, 자연캠 건축대학도 함께 선출
우리 대학 보궐선거가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양캠 학생대표자를 선출했으나 자연캠의 경우 선거 당시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으로 인해 후보자가 돌연 사퇴한 후 아예 입후보자가 등록되지 않았다. 따라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의 역할을 대행해왔고, 세칙에 따라 이달 보궐선거가 이뤄졌다. 인문캠은 지난 21일에서 22일까지 ICT융합대학의 투표가 이뤄졌으며, 자연캠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총학생회 △건축대학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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