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가 주최한 신인 추천작품상 수상해
문예창작학과(주임교수 신수정) 서현동(문창 08) 학우(이하 서 학우)는 지난달 30일 ‘현대시’가 주최한 신인 추천작품상에서 <구름의 무역항>으로 등단했다.
서 학우는 구름의 모습을 형이상학적으로 표현한 <구름의 무역항> 외에도 <납작한 스캔들>, <나무들의 문법>, <옥탑방 요리법>, <겨울 국밥> 등의 작품으로 당선됐다. 이번 신인 추천작품상에서 선정된 작품은 ‘현대시’에서 출간하는 잡지에서 볼 수 있다.
서 학우는 “현재 ‘서윤후’라는 필명을 가지고 문예지나 기타 작품지에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모습을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선미 기자 imsunmi@mju.ac.kr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