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끝난 자리, 쓰레기는 아직 수업 중
강의실에 학우들이 버리고 간 캔, 과자봉지 등에 오늘도 청소어머니의 한숨은 늘어간다. 막 수업이 끝난 오후 6시, 강의실에는 쓰레기만 남아 빈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머릿속 지식만 채우고 마음속 양심은 두고 간 현장. 사진은 지난 16일 수업이 모두 끝난 인문캠의 한 전공강의실 모습이다.
필자: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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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에 학우들이 버리고 간 캔, 과자봉지 등에 오늘도 청소어머니의 한숨은 늘어간다. 막 수업이 끝난 오후 6시, 강의실에는 쓰레기만 남아 빈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머릿속 지식만 채우고 마음속 양심은 두고 간 현장. 사진은 지난 16일 수업이 모두 끝난 인문캠의 한 전공강의실 모습이다.
필자: 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