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2010학년도 백마체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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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2010학년도 백마체전’이 왔다!
  • 최홍
  • 승인 2010.10.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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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체전도 열심히 하는 만능엔터테이너 명지인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2010학년도 백마체전’이 왔다!
공부도, 체전도 열심히 하는 만능엔터테이너 명지인

아이콘)백마체전 현장을 가다
꼭지1. 명지인이 하나가 되는 백마체전
응원을 통해 학과들끼리 단합을 이뤄

꼭지1-2.JPG
내 드리블을 막아봐! 지난 13일에 행정학과와 국제통상학과의 남자 농구 결승전이 진행됐다. 사진은 국제통상학과가 상대편 진영을 향해 공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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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여유 있게 뒤로 달린다 국제통상학과, 영어영문학과, 법학과 그리고 북한학과가  참가한 남녀계주의 결승전이 지난 11일 오후 4시에 열렸다. 사진은 국제통상학과 박정수(06) 학우가 여유를 부리며 결승끈을 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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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온다, 조심해! 일어일문학과와 행정학과의 여자 피구 결승전이 지난 13일 오후 4시에 열렸다. 사진은 일어일문학과 학우가 상대편을 맞추기 위해 공을 던지는 모습이다.

행정학과(회장 하혜진ㆍ07)와 디지털미디어학과(회장 이종혁ㆍ05)의 남자 족구 결승전이 지난 13일 오후 1시에 열렸다. 두 학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의 영광은 디지털미디어학과에게 돌아갔다. 아깝게 우승을 놓친 행정학과 하혜진 회장은 “승패를 떠나 스포츠 자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재밌었다”며 “이번 경기로 선후배끼리 만날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하혜진 회장은 “체전을 통해 단합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종합 순위를 떠나 우리 학과 학생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일어일문학과(회장 이태경ㆍ08)와 행정학과의 여자 피구 결승전이 열렸다. 남자 농구에서 패배를 했던 행정학과는 여자 피구 결승에서 단 시간에 우승을 거머쥐며 선전했다. 이태경 회장은 “아쉽게도 졌지만, 결승까지 온 것만으로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인 교환학생들도 피구에 참가해 의미가 깊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그동안 일어일문학과는 학우들의 행사참여율이 많이 부족해, 분위기가 침체됐었다고 한다. 이태경 회장은 “그래도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새내기 덕분”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학우들이 단합하여, 학과 분위기를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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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최홍 기자 g2430@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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