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는 시 속의 말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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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는 시 속의 말일 뿐이고
  • 조준희
  • 승인 2010.09.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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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는 시 속의 말일 뿐이고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는 시 속의 말일 뿐이고

울지마라.jpg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519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0.7%를 차지하는데, 그중 독거노인이 100만 명이다.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달에 벌어들이는 평균수입은 25만 4천 원이고, 10만 원도 벌지 못한다는 응답도 24.2%에 달했다. 독거노인의 상당수가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소득으로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소외된 독거노인을 돕는 건 정부가 아니라 개인이나 봉사단체 뿐이다. 사진은 독거노인 봉사활동에서 만난 한 노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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