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캠 중앙동아리 화이트홀스, 연합공연 진행해 〈1111호(개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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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캠 중앙동아리 화이트홀스, 연합공연 진행해 〈1111호(개강호)〉
  • 정수빈 기자
  • 승인 2023.02.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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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비전공자’, 화이트홀스 OB, 화이트홀스가 무대를 꾸며 ···
▲사진은 지난 16일, 클럽 라이브앤라우드에서 연합공연을 진행한 화이트홀스의 단체사진이다. (제공/ 우리 대학 인문캠 중앙동아리 화이트홀스)
▲사진은 지난 16일, 클럽 라이브앤라우드에서 연합공연을 진행한 화이트홀스의 단체사진이다. (제공/ 우리 대학 인문캠 중앙동아리 화이트홀스)

지난 16일, 우리 대학 인문캠 락밴드 중앙동아리 화이트홀스(회장 한두진 · 경제 22)가 클럽 라이브앤라우드에서 △명지대 동문으로 구성된 외부 밴드 ‘비전공자’ △화이트홀스 OB △화이트홀스의 연합공연을 진행했다. 연합공연은 △행복한 나를 △Hype boy △Smoke On The Water 등의 곡들로 이뤄졌다.

일렉 기타로 공연에 참여한 화이트홀스의 장유진(경정 21)은 “활동 기수에서의 정기공연은 마무리 됐으나 다시 합주를 준비하며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짧은 시간 내에 준비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그 아쉬움도 무대의 일부분이기에 좋은 시간이었다. 청춘과 낭만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준 화이트홀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함께한 분들 모두 너무 수고했다”라고 전했다.

연합공연을 진행한 한 회장은 “화이트홀스의 2년간의 동아리 활동을 마친 화이트홀스 OB(예비역)분들이 화이트홀스 현역 멤버들과 공연에 서는 것을 제안했다. 이어 ‘비전공자’라는 밴드와 함께, 세 팀이 공연을 진행 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지금 현역 멤버들과도 예비역이 됐을 때 마음 맞는 인원끼리 함께 공연을 하거나 마음 맞는 사람끼리 명지대 학우로 만나 외부 밴드를 만들어 음악을 할 수 있겠다는 점에서 음악은 ‘음악’이라는 하늘 아래 서로 다른 사람들이 쉽게 모일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연합 공연이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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