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 개최〈1111호(개강호)〉
상태바
제1회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 개최〈1111호(개강호)〉
  • 김민규 1일 기자
  • 승인 2023.02.27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에 의한 주도적인 가상캠퍼스 구현 목표로 해
▲사진은 지난 7일, 인문캠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진행한 ‘제1회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 단체 사진이다. (제공/ 우리 대학 대외협력 · 홍보팀)
▲사진은 지난 7일, 인문캠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진행한 ‘제1회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 단체 사진이다. (제공/ 우리 대학 대외협력 · 홍보팀)

우리 대학 대외협력 · 홍보팀(팀장 김하영)은 지난 7일 인문캠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제1회 메타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공모전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메타버스 가상캠퍼스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고, 심사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대외협력 · 홍보팀 양재원 과장의 사회 아래 △개식 선언 기도 △경과보고 △시상식 및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캠퍼스의 다각화와 고도화 전략’으로 대상을 받은 김민수(데테 21) 팀장은 “현재 많은 대학이 구축하고 있는 가상캠퍼스는 3D 모델링에만 초점을 두는 단발성 체험형 서비스에 가까운데 이에 그치지 않고 현실과 동일한 가상캠퍼스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했다”라며 “기존 플랫폼을 통한 가상캠퍼스 구축의 한계점을 언급하며 디지털 트윈, 블록체인, NFT 등과 같은 기술 중심으로 통합 명지대의 핵심 키가 될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학 가상캠퍼스에 초석을 다질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 우리 대학 가상캠퍼스 구축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해 더 나은 명지대학교로 발전되길 희망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용태 대외협력 · 홍보위원장은 “전반적인 기획 단계에서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학생들 외에 주체적 사용자인 재학생들의 의견을 받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라며 “생각보다 공모 신청 및 아이디어가 많았는데 다 수용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전을 진행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인문캠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명지대학교) 학생회관 2층
  • 자연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학생회관 2층
  • 대표전화 : 02-300-1750~1(인문캠) 031-330-6111(자연캠)
  • 팩스 : 02-300-17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환
  • 제호 : 명대신문
  • 창간일 : 1954년 11월
  • 발행인 : 유병진
  • 편집인 : 송재일
  • 편집장 : 한지유(정외 21)
  • 디자인·인쇄 : 중앙일보M&P
  • - 명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명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upress@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