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미래를 그리다, 청소년정책 현답포럼 개최 〈1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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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미래를 그리다, 청소년정책 현답포럼 개최 〈1106호〉
  • 한지유 편집장
  • 승인 2022.09.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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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각계각층 의견 모아 ···
▲사진은 지난 18일,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에서 열린 ‘2022 청소년정책 현답포럼’ 2부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제공/ 도란도란 현답포럼 추진단)
▲사진은 지난 18일,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에서 열린 ‘2022 청소년정책 현답포럼’ 2부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제공/ 도란도란 현답포럼 추진단)

지난 18일,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과 MCC관에서 ‘2022 청소년정책 현답포럼’(이하 포럼)이 진행됐다. △도란도란 현답포럼 추진단(단장 고필재) △우리 대학 청소년지도학과(주임교수 신택수) △우리 대학 입학처 인재발굴팀(팀장 신석주)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고 △환영사(신택수 주임교수) △기조발제(김무년(청지 18) 학우) △분임토의 △축사(권인숙, 용혜인 국회의원) △종합발표 순으로 이뤄졌다. 포럼은 내년 부터 2027년까지 시행되는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수립과정에 △청소년 당사자 △대학생 △청소년지도사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용혜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직접 만들어내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강인하(아동 21) 학우는 “청소년과 대학원생, 청소년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청소년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눈 경험이 너무나도 의미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고필재 추진단장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청소년지도학과 비교과 세미나와 연계하여 고등학생의 참여를 제고했다”라면서 “이를 통해 예비 대학생에게 우리 학과를 알리고 정책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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