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구름다리
비대면 생활로 삭막하기만 했던 학교에서 어느새인가부터 화목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곳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람들의 모습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구름다리 벤치에 앉아서 보는 하늘은 학교생활에 지친 학우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는 듯 푸르르고 화창했다. 오늘도 나만의 힐링 장소 구름다리로 향한다.
※ 다음호 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반려동물의 순간포착'입니다. 선정된 학우분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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