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바뀐 풍경
집 밖을 산책하며 오랜만에 주변의 풍경에 관심을 가져보기로 하였다. 벚꽃이 만개하여 꽃잎이 휘날리던 날이 어제 같았는데 나무엔 푸른 잎이 피고 땅에는 예쁜 철쭉꽃이 피어있었다. 동네 아이들도 밖에 나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풍경도 볼 수 있었다. 또 다른 날에는 어떤 풍경이 집 앞에 나와 있을지 궁금하게 되는 날이었다.
※ 다음호 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학교공간'입니다. 선정된 학우분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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