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겨울 간식
나만 알고 싶은 겨울 간식은 ‘구운 달걀 + 케첩’입니다. 사실 처음 들으면 무슨 조합인가 싶지만, 한번 먹어보면 소금은 더 이상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달걀노른자의 텁텁함은 케첩의 촉촉함이 잡아줄 뿐더러 소금과는 다르게 새콤달콤한 맛이 새로운 맛의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할 겁니다. 앉은 자리에서 구운달걀 한판은 뚝딱입니다. 뜨뜻한 바닥에 누워서 구운달걀 탁 까고 시원한 케첩까지…. 모두가 이 맛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선정된 학우분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