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인만 알고 있어 ♥’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 수험생활을 끝마치고서 대학에 들어온 여러분들, 노트북으로 수업만 듣다가 나중에 학교에 가기라도 하면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남은 대학생활을 할 것인가? 그것은 너무 슬프지 않은가. 이러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꿀팁을 전수해 주고 싶다.
첫째, 중앙동아리, 과 동아리, 학생회 등등 선배, 학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은 무조건 참여해라! 본인도 모르게 학교에 아는 사람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술자리도 가지고, 선배들에게 진로나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여러분들은 아직 1학년이다. 너무 학업에만 치중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주최하는 비교과 활동도 찾아보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동기들도 만나서 친해지길 바란다.
대학은 작은 사회다. 대학생활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사회에 나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대학생활을 응원한다.
※ 다음호 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벚꽃 명소'입니다. 선정된 학우분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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