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구 57%를 차지하는 중장노년층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지난해 12월 14일, 우리 대학 미래교육원(원장 문선웅)에서 중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센터(센터장 김미란)를 설립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중장노년층 인구가 전체 인구의 57%를 차지하지만, 지금까지 이들만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 부설 기관은 없었다. 시니어센터는 △재취업교육 △40+모델반 △음악, 연기 △미술, 무용 △상담자격증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조기 퇴직, 노후 대비 부족, 사회적 박탈감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반려동물전문관리사 △심 리상담사 △음악치료사 △미술심리상담사 △부부심리 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시니어커리어컨설턴트 △ 주주응대컨설턴트 자격증 과정을 통해 재취업과 제 2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
시니어센터의 김미란 센터장은 “인생의 2막을 앞둔 중장년 은퇴자분들이 제2의 인생을 스스로 디자인하며 노년을 보람있게 채워나가고 삶의 질을 더욱 높일수 있도록 우리 시니어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라며 “새롭게 출발한 시니어 센터가 활성화되어 앞으로 다양한 계층에 학업의 기회를 제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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