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MJ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임연수)는 지 난 14일부터 18일까지 ‘공기업 싹쓰리! 1:1 자소서 컨설 팅’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 램은 우리 대학 4학년 학우와 미취업 졸업 동문을 대상 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했다. △서울교통공사 △한국 농어촌공사 △한국철도공사로 나눠 기업별 담당 컨설 턴트를 배정한 MJ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를 고려 해 온 · 오프라인 컨설팅을 병행했다. 오프라인 컨설팅 을 원하는 참여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MJ 대학일자리센터 내 마련된 상담실과 회의실에서 프로 그램을 이수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별 1:1 입사지원서 완성 △기업분석자료 제공 및 기업별 자기 소개서 항목 분석 △항목별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 전달 △자기소개서 첨삭 △Q&A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MJ대학일자리센터 강버들 PM(프로젝트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해 (사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줄어들었고, 공기업 채용 계획이 대부 분이기에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을 기획했다”라 며 “오프라인 진행이 어려워 비대면으로 상담을 진행 했다. 대면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은 방역을 철저히 해 서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참여자 중, (자기소개 서를) 검토받을 땐 몰랐는데 첨삭을 받다 보니 고쳐야 할 부분이 많구나 하고 깨달은 참여자가 많았다”라며 “이번 상담은 일회성이 아닌, 2~3회 진행했다. 수정을 반복하니 자기소개서의 완성도가 높아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큰 편인 것 같다”라고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