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기증 받아
대학사료실은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우리 대학 설립자 유상근 박사에 관한 기록을 수집한다. 이는 다음해 방목학술정보관으로 사료실이 이관되는 것을 기념해 새롭게 대학사 편찬을 위한 자료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수집 사료는 ▲종이기록- 대학홍보물, 정기간행물 등 ▲시청각자료- 학교 행사ㆍ연구 활동 과 관련된 사진, 음반 등 ▲박물류- 상장, 명패 등으로, 대학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기록을 소유한 자라면 누구나 기증 가능하다. 해당 사료는 인문캠 본관 10층 대학사료실로 방문해 직접 기증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증 시에는 기증증서를 작성해야 하며, 기증 후 물품의 소유권은 사료실로 이전된다.이성주 계장은 “새로운 건물로 사료실이 이관되면서 우리 대학의 상징인 유상근 박사의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필자: 구희성 수습기자 cheerfulman@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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