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월 최대 4만 원의 장애인 이용자 활동보조서비스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8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 자활센터에선 장애를 확인할 수 있게 겉옷을 벗고 사진을 찍어 전송해야 한다며 장애인들의 자활을 위한 서비스가 오히려 인권침해의 논란을 낳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장애라는 무거운 짐을 얹고 있는 이들에게 짐 하나를 더 얹어 놓은 꼴이다. 돈도 없고, 인권도 없고 , 보건복지가족부는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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