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념품 받아 가세요!
표적을 향해, 상품을 향해 힘껏 던져라.
OX 퀴즈- 넘어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쓰러질 듯 말 듯, 순간에 선택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지난 12일, 생활관 앞 광장에서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생활관 주위에서 머뭇거리며 행사가 시작되길 기다리던 학우들은 한마음 축제가 막이 오르자, 너도나도 참여했다. 한마음 축제에는 ▲OX 퀴즈 ▲젠가 ▲다트 ▲SMS 메시지 속도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한마음 축제에는 다양한 상품이 걸려 있어 학우들은 의지를 불태우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보는 것만이 축제가 아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 다음해에도 우리 모두 꼭 참여해요~
대동제, 우리 학과가 접수한다(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건빵 먹고, 돈도 벌고!- 국어국문학과
물풍선으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무더위도 날리자- 청소년지도학과
좀 더… 내 팔이 길었더라면!- 철학과
가까운 듯, 너무 먼 그대…, 제발 들어가 줘!- 디지털미디어학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인문캠 곳곳에서 각 학과 학생회는 대동제 행사를 벌였다. 많은 학과가 참가한 대동제 행사는 물풍선 던지기, 동전 던지기, 건빵 빨리 먹기 등으로, 특이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학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동제를 제대로 즐기는 우리 대학 학우들의 센스! 학우들의 참여로 대동제는 나날이 발전 중!
총여학생회와 함께 즐기는 대동제(5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반짝 반짝 눈이 부신 나의 손톱
나만의 생리주기 팔찌를 만들어 보자
총여학생회는 본관 앞에서 ‘네일아트 & 팔찌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여학우들의 입소문을 탔는지, 네일아트와 팔찌를 만들기 행사 장소에는 여학우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나만의 생리주기도 체크할 수 있었던 총여학생회 행사! ‘여학우의, 여학우에 의한, 여학우를 위한’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
대동제 속, 희망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학생의 권리를 목소리 높여 말하고 있는 김지윤(고려대학교 전 출교 학생) 씨
우리 대학 비정규직 행정 조교의 사진
간담회는 열정적인 그들의 목소리로 열기가 후끈!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본관, 경상관 강의실에서 ‘이제 희망을 이야기 하자’는 구호 아래 강연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회 및 간담회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 ▲대학생의 권리 ▲인권 존중 등의 주제별로 진행됐다.
강의실 밖에서는 대동제의 음악소리와 함께 학우들의 함성이 들렸고, 강의실에서는 비정규직 문제에 관한 학우들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들렸다.
임선미 기자 imsunmi@mj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