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명대신문 제65주년 백마문화상 시상식 열려<1066호(종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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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명대신문 제65주년 백마문화상 시상식 열려<1066호(종강호)>
  • 김영은 기자
  • 승인 2019.1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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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상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지난 6일, 인문캠 S1758에서 우리 대학 미디어센터(센터장 문신일)의 주최로 ‘2019 제65주년 백마문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가 제출 기간이었던 백마문화상에는 △시 129편 △소설 55편 △비평 14편 등 총 19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에 대한 시상인 이번 행사는 △기도 △치사 △응모작 소개 △심사평 △시상 △수상소감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 부문에서 김학윤(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생의「새의 비행 」외 3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며 조우형(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생의「얼음의 온도」외 2편이 가작으로 선정됐다. 소설 부문에서는 정지나(우리 대학 문예창작학과) 학우의「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가 당선작으로, 윤수빈(우리 대학 문예창작학과) 학우의「리무버블 러브」가 가작으로 선정됐고 비평 부문에서는 고은정(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의「울분 사회에서 공정과 신뢰의 사회로」가 당선작으로, 윤종환(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의「비문해 여성 노인, 어떻게 살아지는가 어떻게 사라지는가」가 가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치사를 맡은 문신일 센터장은 “문학의 작품이든, 학문의 논문이든 저자에게는 모두 자식같은 존재인데 수상자들의 소중한 자식들이 명대신문을 통해 세상에 나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수상에 힘입어 다작의 축복이 수상자들과 함께 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인문캠 S1758에서 열린 백마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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