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학생대표자 선출 〈10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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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학생대표자 선출 〈1065호〉
  • 김태민 기자
  • 승인 2019.11.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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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캠, 전자투표 방식 전격 도입 

2020학년도 자연캠 학생대표자 총선거에서는 수기로 투표하던 기존의 방식에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전자투표 방식이 추가 됐다. 이는 ‘2019학년도 자연캠퍼스 전체학생 대표자회의’에서 150명 중 135명이 투표해 ‘동의’ 103명(76.3%)과 ‘반대’ 32명(23.7%)으로 도입됐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지난 12일부터 14일, 본인 명의의 모바일 및 온라인 투표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진당 1층 안내소에서 치러진 현장투표로 진행됐으며, 모든 선거는 단선으로 치러졌다.

학생과 학교를 잇는 선이 되겠습니다.
자연캠 ‘리본’ 총학생회

자연캠 총학생회는 ‘리본’ (정)박한신(전자 15) · (부)최동혁(건축 14)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4,538명의 58.48%(2,654명)가 투표해 찬성 72.38%(1,921명), 반대 27.62%(733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리본’ 총학생회 박한신 당선자는 “학우분들의 소중한 관심과 응원을 통해 내년 한 해를 일꾼으로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행복입니다. 저희는 편한 길로 가는 것이 아닌 힘든 길로 걸어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누군가는 가야했지만 가지 못했던 그 좁은 길로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짊어져야 할 무게들을 감당하기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하겠습니다”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당선 이후 가장 먼저 이행할 공약을 묻는 질문에는 “우선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가시작되면 공약 사항들을 총학생회 내 부서별(사무국, 정책국, 복지국, 홍보국)로 분배하여 일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많은 공약을 내건 만큼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일의 분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다. 또, “1월 달 내에 진행할 사항으로는 지역상권 제휴 체결을 맺어 홍보책자를 만들 것 입니다. 이후 명진당 열람실 리모델링 및 노후화된 캠퍼스 시설 교체와 관련된 사업이 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지속적인 미팅을 가질 것 입니다. 그리고 기숙사 통금시간 조절 및 대외활동과 스터디그룹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서와도 구체적인 방향과 시행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2월 학위수여식 및 신입생 OT를 준비하고, 3월 연합 발대식 때 저희 총학생회가 일하고자 하는 세부적인 사항과 일정들을 학우분들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다짐했다.

학우들의 의견으로 움직이는
‘ACT’ 동아리연합회

자연캠 동아리연합회는 ‘ACT’ (정)정승희(전기 15) · (부)이병태(기계 15)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150명의 78%(117명)가 투표해 찬성 74.36%(87명), 반대 25.64%(30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ACT’동아리연합회 정승희 당선자는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학우분들께 감사 인사 먼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회장으로 당선됐지만, 저는 동아리의 특성과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동아리 대표자들이 함께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과 소통하는 ‘W’ 사생자치회
자연캠 사생자치회는 ‘W’(정)박경태(교통 17) · (부)성채미(식품 18)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1,360명의 63.53%(864명)가 투표해 찬성 73.84%(638명), 반대 26.16%(226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W’사생자치회의 박경태 당선자는 “저는 현재 6학기 중 5학기를 기숙사에서 살면서 기숙사를 제2의 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들어올 신입생, 기존의 재학생, 그리고 고향을 떠나 공부를 위해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 학우가 모두 기숙사를 단순히 잠만 잘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지 않고, 집으로 생각 할 수 있게 되는 날까지 생활관의 기본적인 주거 환경을 보완하고, 저희가 공약으로 약속드렸던 복지를 개선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학우들의 반응에 반응하고, 행동하는
‘RE:ACT’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자연캠 자연과학대학 학생회는 ‘RE:ACT’(정)조기원(수학 15) · (부)박시현(생정 17)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553명의 64.01%(354명)가 투표해 찬성 84.46%(299명), 반대 15.54%(55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RE:ACT’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의 조기원 당선자는 “학우분들의 소중한 표를 받고 당선된만큼 실망시키지 않고 학우분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 힘쓰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신입생 OT때 신입생을 위한 학과설명회를 개최하여 자연과학대학 소속으로 입학하는 신입 학부생들이 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체전개편을 통해 타 단과대학에 비해 비교적 인원이 적은 자연과학대학 특징에 따라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체전을 만들 것입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학우들이 만들어나가는
제37대 공과대학 학생회

자연캠 공과대학 학생회는 (정)임승준(컴공 15) · (부)우창희(화공 16)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2,245명의 57.95%(1,301명)가 투표해 찬성 69.79%(908명), 반대 30.21%(393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37대 공과대학 학생회의 임승준 당선자는 “2020년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신 공과대학 학우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우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저희 공과대학 학생회는 공약(공과대학 전통의 학생회 이름, 마스코트, 로고 제작) 특성상 로고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공모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과대학 학우분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정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밀려오는 변화의 물결!
‘FLOW’ 예술체육대학 학생회

자연캠 ‘FLOW’ 예술체육대학 학생회는(정)황수빈(체육 17) · (부)이민수(바둑 15)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989명의 54.8%(542명)가 투표해 찬성 85.98%(466명), 반대 14.02%(76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FLOW’ 예술체육대학 학생회의 황수빈 당선자는 “저희 ‘FLOW’ 예술체육대학 학생회는 학우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더불어, 공약사항 이외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며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학우들의 목소리도, 행동도 두 배로!
‘DOUBLE’ 건축대학 학생회

자연캠 건축대학 학생회는 ‘DOUBLE’(정)김기현(건축 14) · (부)유채정(건축 17)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393명의 60.56%(23 8명)가 투표해 찬성 90.34%(215명), 반대 9.66%(23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DOUBLE’ 건축대학 학생회의 김기현 당선자는 “학우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소중한 표와 응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항상 그 마음을 깊이 새겨 봉사하는 건축대학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현재에 만족하는 학생회가 아닌, 학우 여러분들의 학업과 복지를 위해 발로 뛰고 소통하는 건축대학 학생회가 되겠습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가장 먼저 이행할 공약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먼저 할 일은 건축대학 전공별 융합 소통 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 다소 분리돼 있는 3가지 전공의 학우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학우들의 참여를 이끌겠습니다!
‘길벗’ 자연캠 ICT 융합대학 학생회

자연캠 IC T 융합대학 학생회는 ‘길벗’ (정)김형빈(정통 17) · (부)송정기(정통 17)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279명의 62.72%(175명)가 투표해 찬성 74.29%(130명), 반대 25.71%(45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길벗’ ICT 융합대학 학생회의 김형빈 당선자는 “다가오는 2020년 한 해를 함께할 ‘길벗’ 학생회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은 온전히 학우 여러분 덕분입니다. 선거기간 동안 많은 관심 보여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내년에 저희가 가장 먼저 진행할 사항은 ‘공돈’프로젝트입니다. 1년의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인만큼 완벽한 준비를 통해 여러분들이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게끔 선보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인문캠, 본투표 2개
학생자치기구 투표율 미달

인문캠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인문캠에서는 ICT 융합대학의 선본이 출마하지 않았고 총학생회 '리액션' 선본과 법과대학 'CODE' 선본의 경우에는 투표율 미달로 투표기간이 연장됐다. 그리고 모든 선거는 단선으로 치러졌다.

투표율 미달로 투표기간 연장.
인문캠 ‘리액션’ 총학생회

인문캠 총학생회는 ‘리액션’ (정)임제완(국통 14) · (부)이유빈(영문 17) 선본이 출마했다. 지난 21일 투표 마감 후, 투표율이 31.30%(7,032명 중 2,201명)를 기록했다. 이에 제46대 인문캠퍼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태 · 국통 14)에서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에 따라, 투표를 22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했다. 투표는 본관 1층, 학생회관 4층, 경상관 3층에서 치러졌다. 22일 투표 마감 후 개표 결과, 최종 당선됐다.

*제27조 2항 최종 집계 투표율이 후보자가 단수일 경우 전체 투표인원의 1/3, 복수일 경우 1/2을 넘지 못할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투표시간 및 일자를 1회 3일 이내(주말 제외)로 연기할 수 있다. 1회 연기 후에도 최종 집계 투표율이 기준이상을 넘지 못할 경우 각 선본의 후보자는 당 선거에서 후보자격을 박탈당한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상상.
‘상상’ 인문대학 학생회

인문캠 인문대학 학생회는 ‘상상’ (정)전홍석(영문 14) · (부)박현서(중문 18)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1,823명의 38.7%(706명)가 투표해 찬성 81.2%(573명), 반대 16.1%(114명), 무효 2.7%(19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상상’ 인문대학 학생회의 전홍석 당선자는 “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학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상’ 인문대 학생회장으로서 앞으로 저희 ‘상상’이 추구하는 '하나되는 인문대'를 만들기 위해 10개의 과의 연결다리가 되는 ‘상상’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같이’의 가치. ‘캐럿’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인문캠 사회과학대학 학생회는 ‘캐럿’

(정)김기재(정외 17) · (부)박승헌(청지 18)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1,799명의 34.18%(615명)이 투표해 찬성 82.60%(508명), 반대 15.44%(95명), 무효 1.95%(12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캐럿’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김기재 당선자는 “투표해주신 사회과학대학 학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이 마음 그대로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회과학대학 학우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표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제14대 ‘도담도담’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이하 도담도담)는 학점 확대 공약 이행을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습니다. 학점 확대 문제는 도담도담 임기 동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2020학년도 ‘캐럿’ 임기 시작과 동시에 학점 확대 공약을 이어 받아 끝까지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다짐했다.

상상하던 경영대를 그리다.
‘IMAGINE’ 경영대학 학생회

인문캠 경영대학 학생회는 ‘IMAGINE’(정)홍창민(국통 16) · (부)김나윤(경영 18)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1,707명의 35.79%(611명)이 투표해 찬성 79.21%(484명), 반대 17.68%(108명), 무효 3.11%(19표)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IMAGINE’ 경영대학 학생회 홍창민 당선자는 “이 자리를 빌려 ‘IMAGINE’은 학우님들의 소중한 한 표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학우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IMAGINE’ 경영대 학생회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로써 건강한 학생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IMAGINE’은 모든 구성원이 정직함을 겸비해 학우분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38.56%로 투표율 미달.
법과대학 ‘CODE’ 선거본부

인문캠 법과대학 학생회장단 선거에는 ‘CODE’ (정)김민우(법학 15) · (부)이소연(법학 17) 선본이 출마했다. 하지만, 투표율이 38.56%(389명 중 150명)로, 개표기준인 40%에 미달됐다. 이에 법과대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수 · 법학 16)는 법과대학선거시행세칙 제33조 1항에 의거해 선거를 25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연장했다. 투표는 본관 6층 법과대학 교학팀 앞에서 진행된다. 한뜻 모아 하나되는 우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우리. ‘모아’ 총동아리연합회 인문캠 총동아리연합회는 ‘모아’ (정)양수정(디미 17) · (부)이나라(디미 17) 선본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220명의95.91%(211명)이 투표해 찬성 54.98%(116명), 반대 21.32%(45명), 무효 23.70%(50명)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모아’ 총동아리연합회의 양수정 당선자는 “선거에 관심가져주시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학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의 대학생활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나가고자 입후보했습니다. 학우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행동하겠습니다.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동아리를 위해 일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될 공식 행사는 동아리 대표자 LT입니다. 동아리 대표자분들과 앞으로 함께 나아갈 1년을 계획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2020년에는 각 분과의 소통 자리를 만든 후 분과위원회를 선출하려고합니다. 3월 개강이후에는 기존의 행사는 발전시키고, 다목적실 대여, 제휴사업 등 새로운 총동아리연합회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답했다.

인문캠 ICT 융합대학 학생자치기구 선본
불출마, 어떻게 되나?

ICT 융합대학에서는 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선본이 없다. 이에 ICT 융합대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지수 · 융소 17)는 지난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연장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거를 실시하려 했으나 등록한 후보자가 없었다. 이에 ICT 융합대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 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이후, 내년 3월 보궐투표를 진행해 대표기구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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