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제67회 후기 학위수여식 열려 〈1059호 (개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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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제67회 후기 학위수여식 열려 〈1059호 (개강호)〉
  • 손정우 기자
  • 승인 2019.09.0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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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을 겪지 않을 수는 없어, 극복해 나가야 할 것"

지난달 21일, ‘2018학년도 제67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자연캠은 60주년 채플관에서, 인문캠은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자연캠은 △자연과학대학 52명 △공과대학 171명 △예술체육대학 84명 △건축대학 8명 △ICT 융합대학 21명으로 5개 단과대학 22개 학부(과) 총336명이, 인문캠은 △경영대학 154명 △법과대학 34명 △사회과학대학 155명 △인문대학 160명으로 4개 단과대학 22개 학부(과) 총 503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 행사 진행은 자연캠은 △개식사 △국민의례 △성경 봉독 · 기도 △설립정신 낭독 △총장 축사 △학사 보고 △상장 수여 △학위증서 수여 △교가 제창 △광고 △축도 △폐식사의 순서로 진행됐고 인문캠도 이와 비슷하게 진행됐지만, 자연캠과 일부 식순이 달랐다. 총장 축사는 자연캠의 경우 예술 ·  체육대학장 박태섭 교수가, 인문캠은 법과대학장 박영규 교수가 대독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은 남궁윤지(경영 16) 학우는 “졸업해서 시원섭섭하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후배들에게 “대학 생활을 즐기며 했으면 좋겠고, 다른 대학과 자신의 학벌을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활동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달 21일, 인문캠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67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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