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MS와 함께하는 미래 세계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과 MJ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원근)의 주관으로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AI가 여는 미래 세계’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는 유명 IT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참여해 수많은 학우가 자리했고, 특강 이후 금융감독원의 취업설명회가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AWS 전제민 이사는 △AI △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통해 고객에 집중하여 더 많은 인공지능 상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마존만의 독특한 접근 방향이라 설명했다. 또한, MS 김영욱 부장은 미래의 직업은 AI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과 AI에게 일을 받는 사람으로 나뉠 것이라며 최신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강의를 청강한 노영민(청지 18) 학우는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다소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특강에 참석했다. 하지만 특강을 진행하는 분들이 실생활에서 AI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제품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쉽게 설명해줘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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