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Friendship 전시회' 진행해
우리 대학 국제교류원(원장 주성일)은 양캠에서 ‘Global Friendship 전시회’를 개최했다. 인문캠의 경우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방목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서, 자연캠의 경우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창조예술관 4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이 명지대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한국문화를 배우고 즐겨서 평생의 친구로 지낼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를 주최한 자연국제교류팀의 손인혜 팀원은 “국제교류원에서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간의 문화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진행하는데 많은 학생이 모르는 것 같다”며“그래서 이번에는 SNS를 활용하여 홍보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많은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는 아쉬움을 전했다.아울러 “국제교류원에서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이 서로 문화를 교류하여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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