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LINC+사업’2단계 진입에 이어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선정 <10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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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LINC+사업’2단계 진입에 이어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선정 <1056호>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9.05.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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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 2단계 진입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우리 대학은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 지원으로 3년간 약 10억 원을 매년 배정받게 됐다. 또한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자율적으로 성인학습자에게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고하는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매년 약 10억 원, 4년간 총 40억 원가량의 예산을 배정받을 예정이다.

LINC + 사업이란
LINC+사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교육부가 실시한 LINC(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의 후속사업과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진 재정 지원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3,2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LINC+사업은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 중점형으로 구분된다.

LINC+ 사업 단계평가는 이러하다. 1차로 기존 75개 대학을 평가해 상위 80%에 해당하는 대학을 우선 선정한다. 이들은 향후 3년간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후 2차로 상위 80%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과 새롭게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대학 간 비교평가를 거쳐 향후 3년간 사업비를 지원할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 우리 대학의 경우 상위 80%에 해당하지 않았지만, 2차 평가를 통해 2단계 진입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선정
우리 대학이 선정된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은 사회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 · 창업 역량 강화 및 산업체와 대학 연계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대학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채택한 우리 대학은 2017년 9월부터 준비위원회와 계획서 집필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우리 대학은 앞서 설명한 1차 단계평가에서 탈락한 후 2차 재지정평가를 통해 회생한 경우다. 2차 재지정평가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총 7개 대학이 회생했다. 최종 선정된 대학들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학교당 약 37억 원 내외,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약 10억 원 내외의 지원을 받는다. 세부지원 사항은 △참여 학과 규모 △범위 △계획 △평가 등에 따라 차등 결정될 예정이다. 

우리 대학 LINC+ 사업단은 “우리 대학의 경우 2단계 사업계획서 제출 후, 대면평가 · 비교평가를 거쳐 2차 재지정평가 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작년에 진행한 반도체장비공학 연계전공과 산업현장형 안전융합 화학공학인력 양성트랙의 2개 프로그램을 지속중이며 IoT 통신 네트워크 양성트랩을 추가 신설했다. 또한 스마트자동차, 소프트웨어품질프로세스 등의 분야로 점진적인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춰 인력 양성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LINC+ 사업의 취지를 잘 살려 산학협력에 힘쓰는 대학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뿐만이 아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자율적으로 성인학습자에게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지원 사업 명단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해 일반대학(4년제) 23개교, 전문대학 7개교로 총 30곳이 포함됐다. 교육부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통해 선취업 후학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고등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선정된 대학이 평생교육체제 안착과 활성화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5월부터 착수 컨설팅, 6월에 사업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한다. 선정 대학들은 상호 협의체를 구축해 △공동홍보 △K-MOOC 공동 교과목 개발 △우수사례 발굴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6년 평생교육단과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돼 11번째 단과대학인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했으며, 2018년도까지 매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해에는 당초 1년 단위였던 사업이 4년 단위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4년간 매년 10억 정도의 예산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3년간 54억의 지원금을 수주, 총 90억 정도의 국고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융합대학 측은 “우리 대학의 경우 오래전부터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사회교육원 설립, 성인학습자들의 고등교육을 위해 맞춤 학과를 설립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전 3년이 지원 사업의 1단계였다면 앞으로 진행될 4년간의 지원 사업을 2단계로 설정해 성인학습자들을 위해 보다 양질의 인프라 · 시스템 구축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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