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의 눈으로 본 ‘2018학년도, 제67회 전기 학위수여식’ <1051호, 개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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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의 눈으로 본 ‘2018학년도, 제67회 전기 학위수여식’ <1051호, 개강호>
  • 김남형, 손정우, 신은용1일 기자
  • 승인 2019.03.0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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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
▲사진은 지난달 20일, 인문캠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67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20일, ‘2018학년도 제67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인문캠은 △사회과학대학 347명 △경영대학 214명 △인문대학 318명 △법과대학 90명으로 총 969명이, 자연캠에서는 △자연과학대학 169명 △공과대학 698명 △예술체육대학 250명 △건축대학 75명 △ICT융합대학 73명으로 총 1,265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캠 사회과학대학 · 경영대학 학위수여식에서 유병진 총장을 대신해 축사를 올린 경영대학 이성구 학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이라며 “졸업자들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주기 위해 본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수님의 도움을 얻어가며 자신이 평생토록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명지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장상을 수상한 김신혜(경영 14) 학우는 “교내활동에 다수 참여하고, 학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 것이 학교생활을 잘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하며, 새롭게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에 집중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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