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명지대학교 토론대회 본선 개최 <1049호, (종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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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명지대학교 토론대회 본선 개최 <1049호, (종강호)>
  • 이준혁 기자
  • 승인 2018.12.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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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달 30일, 인문캠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제4회 명지대학교 토론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인문캠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제4회 명지대학교 토론대회’(이하 토론대회) 결승과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대회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한 양캠 팀들을 대상으로 예선이 실시됐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준결승까지 운영됐다. 결승에서는 ‘취중 범죄 감형 폐지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좋아요’ 팀(오지석 · 미사 18, 이인범 · 정외 15)과 ‘셋끼들’ 팀(남상백 · 청지 17, 이준희 · 청지 17)이 겨뤘다. 그 결과 대상은 ‘좋아요’ 팀이 최우수상은 ‘셋끼들’ 팀이 차지했다.

이번 토론대회를 준비한 우리 대학 대학교육혁신원 교육개발센터(센터장 이지연) 정주은 연구원은 “지난 2달 동안 준비한 토론대회가 양캠 학우들의 많은 참여로 잘 끝나서 기쁘다. 앞으로 많은 학우들이 교육개발센터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좋아요’ 팀은 “짧은 준비기간이었음에도 토론 파트너가 많이 도와주셔서 대상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또한 토론동아리 ‘비주얼’을 비롯한 여러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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