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관에 울려 퍼진 그들의 노력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자연캠 60주년 기념 채플관에서 ‘제25회 예술학부 음악전공(성악) 졸업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최규태(성악 11)학우의 G.Donizetti의 Me voglio fa’na casa을 시작으로 △C.Debussy의 Pierrot Apparition △G.Donizetti의 Don Pasquale 중 Quel guardoil cavaliere △G.Rossini의 ll Barbiere DiSiviglia 중 Se ll Mio Nome Saper Voi Bramate△G.Puccini의 Sole e amore Terra e mare △A.Vivaldi의 Nulla in mundo pax sincera RV630中 Ⅰ.Larghetto 등의 곡으로 성악전공 학우들의 목소리가 채플관을 가득 채웠다.
이번 연주회에 참여한 박재성(성악 12) 학우는 “우리 대학에서 보낸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고 제 자신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무대를 준비하면서 더욱 성숙하게 됐고 앞으로 멋진 음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무대를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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