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장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대학의 학내 건물은 모두 금연장소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양 캠 학내 건물에서 몇몇 학우들은 여전히 흡연을 하고 있으며 금연장소 주변에 꽁초를 그대로 버려 주위 미관도 헤치고 있다. 학내 금연장소에 대한 학우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한 때이다. 사진은 인문캠 본관 3층 좌측 계단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한 학우의 모습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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