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신문 창간 64주년 축사
상태바
명대신문 창간 64주년 축사
  •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
  • 승인 2018.11.04 2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지대학교의 자랑, 명대신문이 창간 6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954년 11월 1일 창간하여 어느덧 지령 1,046호에 다다른 명대신문은 말 그대로 명지대학교의 산 역사를 대변하는 얼굴입니다. 자랑스러운 명지의 전통을 세우는 데 기여해온 명대신문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헌신해주신 역대 편집인 교수님과 학생 기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올해는 우리 명지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입니다. 70주년에 걸맞게 귀중한 성과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교육부의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인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대학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반가운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개교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역사를 향해 달려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면서 먼 길을 내다보아야 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상황과 교육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명지의 설립정신과 대학이념을 지속적으로 구현하며 발전하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학내 구성원들에게 소통의 창구가 되어온 명대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 발전을 위해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이 요청될 때마다 명대신문이 생산적인 의견 수렴과 교환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짚으면서 폭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지면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모쪼록 우리 명대신문이 청춘의 열정을 담은 신문이자 명지인의 자부심을 키워나가는 신문이며, 나아가 우리 사회를 올곧고 풍요롭게 이끄는 지성인을 위한 신문으로 성장해가기를 기원합니다.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도 명대신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과 사랑이 명대신문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