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마세요,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AED <1045호>
상태바
잊지마세요,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AED <1045호>
  • 이준혁 기자
  • 승인 2018.10.15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문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 교육 진행돼
▲사진은 지난 11일, 인문생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되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문생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인문보건의료센터(소장 최의영)와 인문생활관(관장 김명구)의 주최로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를 희망하는 학우 2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시됐다. 교육은 한국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소속 김효진 연구원이 맡았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습 △문답 순으로 진행됐다. 약 2시간에 걸친 강의와 실습을 모두 수료한 학우에게는 서대문구보건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최리안(융소 15) 학우는 “심폐소생술이 쉬운 줄 알고 방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생각보다 여러 단계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교육이 순서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보람찼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공동주최한 인문생활관의 김혁 과장은 “위급함은 어디서나 들이닥칠 수 있는 일”이라며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널리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교육에 같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인문보건의료센터 류길자 팀원은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남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지인을 도울 수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이수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인문캠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명지대학교) 학생회관 2층
  • 자연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학생회관 2층
  • 대표전화 : 02-300-1750~1(인문캠) 031-330-6111(자연캠)
  • 팩스 : 02-300-17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환
  • 제호 : 명대신문
  • 창간일 : 1954년 11월
  • 발행인 : 유병진
  • 편집인 : 송재일
  • 편집장 : 한지유(정외 21)
  • 디자인·인쇄 : 중앙일보M&P
  • - 명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명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upress@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