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신용카드 편’ 개봉
노름에 빠졌다면 총알 같이 카드를 훔쳐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절도 택시운전사의 이야기가 곧 펼쳐진다.
초고속으로 노름비용을 댈 수 있는 ‘신용카드 훔치기’로
광란의 도심질주가 시작되는데…….
술에 취한 승객의 신용카드를 상습적으로 훔쳐 약 1천 500만 원을 인출한 택시기사가 구속되었다. 이 택시기사는 도박을 하기 위해 만취한 승객의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몰래 알아낸 후 승객이 차 안에서 잠든 틈을 타 카드를 훔쳤다고 한다.
아무리 노름이 좋아도 그렇지~ 경마에 빠져?! 똑바로 해, 이것들아~!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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