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은 24시간 감시 중?
과방은 24시간 감시 중?
인문캠 본관 지하 모든 과방의 출입문이 유리로 바뀌었다. 이는 지난 1월, 정치외교학과 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로 학교 측이 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치한 것이다. 하지만 학우들은 과방의 출입문이 투명한 유리이기 때문에 ‘학과 내 프라이버시’가 침해된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학교 측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박정환 기자 kulkin85@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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