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며느리’에 개념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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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며느리’에 개념은 거꾸로 간다
  • 명대신문
  • 승인 2009.10.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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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며느리’에 개념은 거꾸로 간다

‘폭력며느리’에 개념은 거꾸로 간다

개념을 거꾸로 먹는 며느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쌈장을 좋아하는 쌈짱 며느리의 기묘한 사연!!
오로지 쌈장과 식초를 섞지 말지어다
어디선가 주먹이 날아올지 모르는 진정한 공포와 서스펜스!
당신의 분노게이지를 충전하라!
COMING SOON!!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여든의 시어머니를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해 온 47세의 며느리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사 결과,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해 5월,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쌈장을 만들면서 식초를 넣었다며 욕설과 함께 시어머니를 구타해 이미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은 적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며느리님! 싸움을 좋아하십니까? 저희 도움상회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며느리님에게 싸다귀를 한 대 서비스해 드리겠습니다.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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