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률 최고치 실효성 제로 일자리 대책, Adele의 <Hello>


♬What you have done, 여태껏 무슨 대책을 세웠는지, They say that effort's supposed to heal ya 노력이 모든 걸 해결해 준다고들 하지만 But we ain't done much employment 청년은 여전히 취업하지 못하네요~♪

지난 4월 청년 실업률이 10.9%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실업률은 석 달 째 10%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통계청 이 지난 11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청년(15~29세) 실업률은 지난달에 비해 0.7% 상승했고 취업자 수 증가 규모 또한 30만 대에서 20만 명대로 떨어졌다. 제조업 취업자 수 또한 3월까지 23개월간 상승세를 보이며 10만 명 이상의 증가 폭을 유지했지만 지난달에는 5만 명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구조조정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조선·해운 등 한계기업의 일자리 축소로 고용시장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난달 6번째 일자리 대 책을 발표했지만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충 을 이해하지 못한 대책이라는 비판이 제기 되고 있다.

청년 실업률 역대 최고치 그 어려운 걸 해 냅니다, 저희가.

명대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