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에 자주포로 대응사격 - 자메즈ㆍ앤덥ㆍ송민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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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에 자주포로 대응사격 - 자메즈ㆍ앤덥ㆍ송민호의
  • 명대신문
  • 승인 2015.09.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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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에 자주포로 대응사격 - 자메즈ㆍ앤덥ㆍ송민호의

북한의 도발에 자주포로 대응사격 -자메즈ㆍ앤덥ㆍ송민호의 <거북선>

 

♬우린 자주포 대응사격 통통그냥 통통 떨어져라 똥통커지는 네 도발 느껴지는 고통우린 자주포 너흰 그냥 포탄

2015년 8월 20일, 북한군이 경기도 연천을 향해 포탄 1발을 발사했다. 8월 4일 북한군 목함 지뢰에 의해 우리 군 장병이 다쳤고, 그로 인해 재개된 대북방송에 항의하는 뜻으로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 군은 155mm 포탄 수십 발을 발사하며 맞대응했다. 북한 측은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지하지 않으면 48시간 내로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며 경고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여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북한의 제의로 지난달 22일 남북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되었고, 43시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극적으로 타결되며 군사적 충돌 위기 앞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났다. 그러나 북한의 공식 사과가 아닌 유감 표명에 대해 우리 측에서도 여러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꺼내놓았던 군복을 다시 옷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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