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메르스 초기 안일한 대처 - 아이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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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메르스 초기 안일한 대처 - 아이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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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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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메르스 초기 안일한 대처 - 아이유의

정부의 메르스 초기 안일한 대처 -아이유의 <마음>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메르스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지난달 20일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첫 감염 환자가 나타났다. 첫 감염자 확인 이후 불과 약 10일 동안 무려 15명이 감염되었고, 의심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후 정부의 대응 실패가 메르스 대처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감염병 통제를 책임지는 질병관리본부장은 실장급에 머물러 있고, 현직 보건복지부 장ㆍ차관 중에 보건ㆍ의료 전문가가 없어 주요 보직자들의 실무 능력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메르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포스터를 통해 ‘낙타와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세요’ 등의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동물원을 제외하고는 낙타와 접촉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맞지 않는 예방법을 소개했다고 누리꾼의 비판이 일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쌍봉낙타 낙리둥절

서인애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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