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를 더욱 밝게 빛내는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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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를 더욱 밝게 빛내는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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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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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진급, 국무총리 표창, 콩쿠르 1위 등 경사 잇달아
최근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의 잇단 활약이 우리대학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철휘(전자 71) 동문(이하 이 동문)은 지난 15일 대장 진급에 이어 18일 37대 육군 2작전 사령관에 취임했다. 이 동문은 그동안 △52 사단장 △3야전군 사령부 참모장 △8군 단장 등 육군 내의 여러 직위를 역임하며 우리대학을 빛내왔다. 현재 우리대학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 동문은 “국가 방위의 중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우리대학을 항상 기억하며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민(물리 87) 동문(이하 박 동문)도 지난 9일 대전시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초전도핵융합장치 KSTAR’의 개발과 본격 가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동문은 ‘초전도 전류전송장치 및 헬륨분배장치’의 개발 책임자로서 세계적 수준의 장치를 국산화하는 데 기여했다. 박 동문은 현재 국가핵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며, 다른 두 명의 책임연구원과 함께 표창을 받았다.
한편, 테너 성악가 윤필원(음악 95) 동문(이하 윤 동문)은 젊은 성악가들의 제전인 이탈리아의 ‘제10회 루제로 레온까발로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 동문은 ‘피렌체는 만개한 나무’와 ‘아버지의 은신처’ 등의 곡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윤 동문은 2002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으며 현재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특별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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