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민주주의에 대한 토의의 장 마련
우리대학 정치외교학과 신설 학회 ‘바른’은 지난달 18일 화요일 인문캠 본관 6층 강의실에서 국회의원 초청 세미나를 주최했다. 세미나는 △정의당 문정은 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국회의원이 초청되어 각 정당이 생각하는 올바른 민주주의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세미나는 ‘민주주의에 대한 정의’와 ‘바른 정치는 무엇인가’에 대한 토의가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학회장 원명재(정외 11) 학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치학도로서 국회의원과 의견을 나누며 현실정치를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달 18일 인문캠 본관 6층 강의실에서 박남춘 국회의원과 진중한 대화를 나누는 학우들의 모습이다.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