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바
  • 이연주
  • 승인 2011.09.21 0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정남의 뒤를 잇는 아당남아닌 것을 당당히 말하는 남자

애정남의 뒤를 잇는 아당남아닌 것을 당당히 말하는 남자
그가 말하는 “우리나라 역사교육 시간은 몇 시간~?”

우리나라 역사교육 시간이 중국, 일본 보다 적다고 합니다잉~
입시과목교육 시간에 밀려 적은 거라고 합니다잉~
그런데 역사가 오지선다 성적표만도 못한 이 상황,
이건 아닌 겁니다잉~

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제출한 역사교육 시간 관련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교는 입시과목 위주로 수업이 편성돼 역사교육 시간이 주당 2.5시간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중국은 주당 5.9시간, 일본은 4시간으로 우리나라 역사교육 시간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성엽 의원은 “최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나 중국의 동북공정이 더욱 거세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현실은 적절한 대응과 논리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대로 가다간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당당히 대응도 못해보고 우리 역사가 묻히게 생겼다. 우리 학생들에게 역사를 배울 시간은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인문캠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명지대학교) 학생회관 2층
  • 자연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학생회관 2층
  • 대표전화 : 02-300-1750~1(인문캠) 031-330-6111(자연캠)
  • 팩스 : 02-300-17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환
  • 제호 : 명대신문
  • 창간일 : 1954년 11월
  • 발행인 : 유병진
  • 편집인 : 송재일
  • 편집장 : 한지유(정외 21)
  • 디자인·인쇄 : 중앙일보M&P
  • - 명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명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upress@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