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임상시험버라이어티 <안전탈출 넘버원>
국내최초 임상시험버라이어티
<안전탈출 넘버원>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부작용!
안전 따위 필요 없다!
사망자가 나올 지라도
우리는 끝까지 시험한다!
올 상반기 임상시험에서 사망자가 18명에 달해 임상시험 안정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임상시험은 고위험군 아르바이트지만 회당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벌 수 있기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올해 초 식약청에서 조사한 임상시험 기관 실태조사에서 조사 대상이었던 기관 36곳 모두 주의조치 이상의 적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의 K대학병원은 피험자의 피해보상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았고 동의서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전의 D대학병원은 식약청 승인도 받지 않고 임상시험을 시행하다 고발조치 됐다. 임상실험, 목숨 걸고 하는 거라지만 이건 아니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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