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예술체육대학 특성화사업으로 진행돼
‘장애학생을 위한 다학문적 강의모델개발’ 세미나 개최
2011학년도 예술체육대학 특성화사업으로 진행돼
예술체육대학(학장 박종성)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8일과 16일에 2011학년도 예술체육대학 특성화사업인 ‘장애학생을 위한 다학문적 강의모델 개발’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예체능관 Y6404 강의실 및 체조장ㆍ무용실ㆍ무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학생들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예술체육대학 소속 학우 및 관련 교과의 교ㆍ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 세미나는 ‘장애학생의 분류’와 ‘지적장애학생의 특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8일에는 ‘학습장애학생의 특성’과 ‘시ㆍ청각장애학생의 특성’에 대해, 그리고 오는 16일에는 ‘정신장애학생의 특성’에 대해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체육학부 장경호 학부장은 “장애학생들이 예술체육 분야의 수업에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등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학우들이 장애학생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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