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은 사학과가 차지해
지난달 30일 진행된 남자축구 결승전을 끝으로 인문대학(회장 이종성ㆍ문창 07) 체전(이하 인문체전)이 막을 내렸다. 이번 인문체전은 지난달 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었다.
인문체전 종합우승은 승점 8점을 기록한 사학과(회장 이병호ㆍ06)가 차지했다. 영어영문학과(회장 조현식ㆍ09)는 승점 7점을 기록해 아쉽게 종합준우승에 머물렀다. 승점은 종목별로 1위는 3점, 2위는 2점, 3위는 1점이 주어졌다. 종합우승과 종합준우승을 이뤄낸 사학과와 국어국문학과는 각각 우승 상금 20만 원과 우승 트로피, 준우승 상금 20만 원과 준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종성 회장은 “인문체전에 열정을 다해준 인문대학 학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2학기에 진행할 인문대학 행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호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기에 열심히 참가해준 사학과 학우들에게 고맙다”며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사학과 학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 922호 신문에 발행된 종합 준우승 학과는 국어국문학과에서 영어영문학과로 바로 잡습니다. 순위 종목 1위 2위 3위 남자축구 사학과 국어국문학과 일어일문학과 남자농구 영어영문학과 사학과 국어국문학과 여자피구 일어일문학과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여자팔씨름 문예창작학과 아랍지역학과 사학과 혼성계주 영어영문학과 사학과 아랍지역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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