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직원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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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직원이 부릅니다
  • 최홍
  • 승인 2011.04.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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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직원이 부릅니다 <죽어도 못 들여보내>

<파발마>

호텔신라 직원이 부릅니다 <죽어도 못 들여보내>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들어가려거든 기모노 입고와
잘리지 않게 제발 나 일할 수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잘릴 거 죽어도 못 보내

지난 12일, 이혜순 한복 디자이너가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호텔신라 뷔페레스토랑에서 입장을 거부당했다. 이 소식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면서 호텔신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호텔신라 측은 ‘넓은 한복의 특징이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어 입장을 거부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직접 이혜순 한복 디자이너에게 사과하며 사건 진화에 나섰지만 누리꾼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호텔신라는 사면초가에 처했는데…….
어~딜 감히 호텔이 한복을 거부해~ 건방지게 말이야!

원고매수: 2.1매
필자: 명재영 예비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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