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발마> 주말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 영화 <예의없는 것들 2탄> 개봉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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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 중에는 ‘예의없는 일본’이 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하고
교과서 왜곡을 일삼고…….
‘예의없는 것들만 골라 처리한다’는 독특한 룰을 가진 ‘킬라’, 그가 일본에 상륙한다!
지난달 11일 일본 열도를 덮친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기부 열풍과 함께 심지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매주 집회를 열던 할머니도 일본에 애도를 표하셨다. 그런데 지난달 30일. 기막힌 일이 일어났다. 일 문부과학성이 독도 영유권 주장이 기술된 중학교 교과서를 통과시킨 것. 이로써 내년부터 일본의 모든 중학생들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이 기술된 교과서를 공부하게 된다. 일본 정부가 끼얹은 바닷물에 뺨 맞은 것처럼~♪ 두 눈이 번~쩍 뜨인다. 일본 정부야, 예의는 차려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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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이연주 예비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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