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 학과들이 서로 단합하기 위해 열려
<보도>
사회과학대학만의 체전, ‘애플체전’ 개최
사회과학대 학과들이 서로 단합하기 위해 열려
사회과학대학 학생회(회장 정충만ㆍ경제 06)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애플체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회과학대 학우들이 서로 단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플체전에서 진행되는 종목은 △남자축구 △남자농구 △남자족구 △여자피구 △여자발야구 △여자농구 △계주 △줄다리기로 총 7개 학과가 참여했다. 이에 남자축구ㆍ남자족구ㆍ계주는 디지털미디어학과가 우승하였고, 남자농구는 경제학과가, 여자농구ㆍ피구는 북한학과가, 여자발야구는 정치외교학과가, 줄다리기는 행정학과가 우승했다. 이로써 종합우승은 디지털미디어학과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행정학과가 거머쥐었다.
정충만 회장은 “애플체전에 참여해준 사회과학대 학우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준비과정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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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최홍 기자 g2430@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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