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학번의 1일 기자체험기.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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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학번의 1일 기자체험기. Here we go~!
  • 최홍
  • 승인 2011.03.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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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자체험, 취재교육부터 기사작성까지
 <1일기자체험>

토끼 학번의 1일 기자체험기. Here we go~!

1일 기자체험, 취재교육부터 기사작성까지


꼭지1. “진짜 기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새내기들의 적극성과 풋풋함을 엿볼 수 있어


1일 기자에 선발된 김주혜(문창 11) 학우는 광주 사투리를 구수하게 사용하는 활발한 학우였다. 홍용욱 학우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성실한 학우였다. 그리고 본기자가 느낀 그들의 첫인상은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김주혜 학우는 “기자가 되고 싶어 지원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홍용욱 학우도 “이과 학생치고는 글쓰기에 자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광주에서 첫 차를 타고 부랴부랴 서울로 달려왔다는 김주혜 학우는 지친 기색도 없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명대신문사 첫인상에 대해 “방학 중인데도 모두 바빠 보여서 놀랐다”며 “신문사 일이 보통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온 홍용욱 학우도 “적은 인원의 기자들이 이 많은 일을 처리한다는 것에 놀랐다”고 전했다.

먼저 1일 기자들은 본지 개강호 2면에 실린 ‘2010학년도 제59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위해 기사 작성ㆍ취재 교육을 받았다. 평소에 기자가 꿈인 그들은 기사 또는 취재 교육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홍용욱 학우는 “기사 작성ㆍ취재 교육을 받고 나니, 명대신문사가 단순한 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전문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을 받은 뒤, 1일 기자들은 학위수여식을 취재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학위수여식 장소에 도착했을 땐 많은 사람들로 행사장이 붐볐다. 그들은 처음 보는 학위수여식에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김주혜 학우는 “학위수여식을 기도로 시작하고 끝내는 모습이 고등학교 때의 졸업식보다 더 경건해 보인다”고 말했다. 홍용욱 학우도 “고등학교와 다르게 오케스트라 연주가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경영대학ㆍ사회과학대학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의 시상식이 끝나자, 1일 기자들은 취재원을 만나기 위해 서둘러 이동했다. 인터뷰 하기 전에 그들은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였지만, 정작 인터뷰에서는 또박또박한 말투를 사용해가며 적극적으로 취재했다. 취재가 끝난 뒤, 김주혜 학우는 “지나가던 취재원을 붙잡아 인터뷰 한 것이 미안하기도 했다”며 “그래도 인터뷰가 끝나고 나니 진짜 기자가 된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홍용욱 학우도 “취재원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해줘서 편했다”고 첫 취재의 소감을 밝혔다.

취재를 마치고 1일 기자들은 보도 기사를 작성했다. 그들은 단어 선택부터 문장구조까지 하나하나 신중하게 기사를 써 나갔다. 김주혜 학우는 “보도 기사 하나를 쓰는 데도 많이 힘들었다”며 “특히 고등학교 교지와 다르게 대학신문은 장소와 날짜를 다시 확인하는 등 정확성을 중요시 했다”고 말했다. 홍용욱 학우도 “기사를 처음 써 봐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잘 오지 않았다”며 “특히 맞춤법을 지키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쓰고 싶은 기획기사에 대해 김주혜 학우는 “학내 사안과 시를 접목시켜, 학우들에게 시를 재미있게 소개 해주는 칼럼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전자공학과답게 홍용욱 학우는 “스마트 폰 또는 IT에 대한 기획을 다루고 싶다”며 “IT를 전공하는 학우가 아니면 이를 무척 생소하고 어렵게 여기는데, IT산업에 대해 재미있게 소개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1일 기자 체험을 모두 마친 상태였지만 그들은 전혀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1일 기자 체험을 마친 소감에 대해 김주혜 학우는 “입학 전에 학교 분위기를 알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일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명대신문사에서 좋은 기회를 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용욱 학우도 “1일 기자 체험을 하면서 진짜 기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학내 사안에 대해 더 알아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원고매수: 9.1매

필자: 최홍 기자 g2430@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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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자체험단인 홍용욱(전자11) 학우와 김주혜(문창 11)학우가 기자에게 기사작성법과 취재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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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자체험단이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은 학우를 인터뷰하고 있다. 김주혜 학우는 “떨렸지만 취재원이 잘 대답해줘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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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기사작성을 위해 전화로 졸업인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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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자체험단이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홍용욱 학우는 “맞춤법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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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자체험단이 기사 초고를 작성한 후 퇴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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