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제5회 MBS 영상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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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제5회 MBS 영상제 열려
  • 남소연
  • 승인 2010.1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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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영상 페스티벌

지난 17일, 제5회 MBS 영상제 열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영상 페스티벌

명대방송국(국장 안성찬ㆍ디미 06)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인문캠 학생회관 1층 소강당에서 ‘제5회 MBS 영상제’를 열었다. 학우들의 발길로 소강당을 가득 채우며 진행된 영상제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명지그레이스힐(회장 신진호ㆍ디미 04)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어 응모작 △‘사이’- 상명대학교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우리대학 △‘구십춘광’- 홍익대학교 등이 상영되었고 2부는 홍익대학교 밴드 ‘Edit Music’의 축하공연에 이어 응모작 △‘만월’- 공주대학교 △‘네 번째 고백’- 서경대학교 △‘사랑을 훔치다’- 우리대학 순으로 상영되었다. 3부는 학우들의 엽기사진을 바탕으로 한 포토슬라이드 이벤트 후, MBS 시연 영상인 △문의해석 △여행 △DJ쑤의 칭찬합시다가 상영되었다.

응모작을 모두 선보인 후에는 영상제를 관람한 학우들을 대상으로 행운권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커피전문점 시음권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넷북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영상제 시상은 △1등- 네 번째 고백 △2등- 구십춘광 △3등- 사랑을 훔치다에게 각각 100만 원, 70만 원, 2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3등을 차지한 김윤석(디미 07) 학우는 “다른 작품들의 완성도가 높아 상을 받지 못할 줄 알았는데 특별상을 받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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