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사 ‘제15회 영어수필대회’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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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사 ‘제15회 영어수필대회’ 막 내려
  • 황윤식
  • 승인 2010.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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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2배 가까운 원고 모집돼
영자신문사 The Myoungji Press(편집장 국다옥ㆍ영문 09)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인문캠 행정동 5층 소강당에서 ‘제15회 영어수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영자신문사 영어수필대회는 전국 대학생에게 영어 작문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사 및 축사- 선정원(행정학) 미디어센터장 △The Myoungji Press 소개- 국다옥 편집장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평- 이기한(영어영문학) 교수, David Armiak(영어영문학) 교수 △시상식 △수상자 후기 및 소감 발표 △경품 추첨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어수필대회는 예년과 다르게 자유주제로 원고를 모집했으며,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총 64편의 원고가 심사대상에 올랐다. 1등은 손영은(일문 06) 학우가 차지했고, 2등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박예진(영어영문학과 06) 학생, 고영일(정통 02) 학우가 올랐다. 3등은 박보영(영문 09), 김다은(경제 10) 학우가 차지했다.
‘제15회 영어수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손영은 학우는 “언어에 관심이 많아 평소 지원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아 감사하다”며 “무엇이든 비록 전공이 다르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성공하는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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