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의사소통 능력 계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돼
인문대학(학장 현영아ㆍ문헌정보학)은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문캠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좋은 글을 쓰는 법’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정희모 교수 강연을 진행했다. 정희모 교수는 △대학수준의 글쓰기 목표 △대학 글쓰기에 포함되어야 할 요소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글쓰기의 요소 등의 내용으로 강연했다. 정희모 교수 강연은 의사소통능력 계발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강연이며, 우리대학 학우들의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3일, 30일과 다음달 8일에 각각 강연이 진행되고 글쓰기 강사, 전 KBS 아나운서 등이 강연을 맡는다.
이날 정희모 교수 강연을 들은 김영복(경영 08) 학우는 “책의 저자를 실제로 보고 강연을 듣게 되어 좋았다”며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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